맘스터치 X 에드워드 리 신메뉴 3종 사전 예약 하기
신메뉴 3종 사전 예약
이번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은 전국 출시 전에 사전예약 고객에게만 먼저 공개됩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레시피는 기존 치킨과 버거에서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맛을 선사합니다. 단 한 번의 기회, 사전예약으로 특별한 프리미엄 명품 치킨의 맛을 미리 경험해 보세요!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 사전 예약은 아래의 버튼을 눌러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드워드 리 X 맘스터치 콜라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와 맘스터치가 처음으로 손잡고 선보인 신메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셰프인데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급 요리뿐 아니라 대중적인 메뉴에서도 그의 독창적인 레시피가 녹아들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신메뉴 3종 소개
신메뉴는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메뉴마다 에드워드 리 셰프만의 비법이 숨어있습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누구인가?
한식과 남부 요리의 독창적인 융합으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셰프가 있습니다. 바로 에드워드 리(Edward Lee)입니다. 넷플릭스의 《셰프의 테이블: BBQ》와 《흑백요리사》(The Mind of a Chef)를 통해 유명해진 그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맛을 연결하는 요리 철학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에드워드 리의 배경과 성장
에드워드 리는 1972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한국계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민자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한식의 깊은 맛과 뉴욕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접하며 요리에 대한 흥미를 키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훗날 그의 요리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요리 철학과 스타일
에드워드 리의 요리는 단순한 퓨전이 아닌, 문화 간의 깊은 연결을 추구합니다. 그는 남부 전통 요리에 한국의 발효 음식과 조리법을 결합하여 새로운 맛을 창조합니다.
- 발효와 피클링: 김치, 된장, 고추장 등을 활용한 독창적인 레시피
- 남부 바비큐의 현대적 재해석: 전통적인 스모크 기술과 한국식 양념의 조화
- 문화의 융합: 아시아의 정체성과 남부의 정통성을 잇는 요리 철학
대표 레스토랑
에드워드 리 셰프는 자신의 요리 철학을 담은 여러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610 매그놀리아 (610 Magnolia): 켄터키 루이빌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남부 전통 요리와 현대적인 아시아 요리의 조화를 선보입니다.
- 밀크우드 (MilkWood):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남부 음식과 아시아 요리를 융합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저서와 미디어 활동
에드워드 리는 요리뿐만 아니라 글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전하고 있습니다.
- 《Smoke & Pickles》(2013): 남부 음식과 한국 전통 조리법의 융합을 담은 요리 에세이
- 《Buttermilk Graffiti》(2018): 미국 이민자 음식 문화를 탐구한 책으로, 2019년 제임스 비어드 상 수상
사회적 영향력
에드워드 리는 요리사로서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성, 포용성,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LEE Initiative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요리 업계의 다양성, 성 평등, 소외된 커뮤니티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주는 영감
에드워드 리의 이야기는 단순한 요리사가 아닌, 문화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가로서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그의 도전 정신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과거를 존중하되, 새로운 가능성에 두려워하지 말라."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에드워드 리 셰프의 이야기는 깊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댓글